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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조강훈 한국예총 제29대 회장 이·취임식 성료
작성일
2024.04.30
조회수
179

조강훈 한국예총 제29대 회장 이·취임식 성료

 
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황희, 인요한, 천하람 국회의원 당선자 등 참석

 

 
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황희, 인요한, 천하람 국회의원 당선자 등 참석

 

 

 

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(이하 한국예총)는 지난 2월 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29대조강훈 회장의 취임식 및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.

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황희, 인요한, 천하람 국회의원 당선자, 박상돈 천안시장 , 신계용 과천시장 및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내․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제29대 조강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.

 

 

조강훈 회장이 취임 인사의 말을 하고 있다/사진=강영환 기자

 

 

유인촌 장관은 “조강훈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”면서 “지난 조 회장 당선 직후 간담회를 통해 말한 바와 같이,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도 잘 알고 있고,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축하인사를 갈음했다.

조강훈 회장은 취임 인사의 말을 “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예술인 복지 정책 마련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. △첫째,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△둘째,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△셋째, 일자리”라며 “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‘K-컬처 올림픽’의 도입과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‘대한민국예술축전’의 규모 확대에 우선적으로 힘쓰겠다”고 거듭 밝혔다.

 

 

 
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황희, 인요한, 천하람 국회의원 당선자, 박상돈 천안시장 , 신계용 과천시장 및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내․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/사진=강영환 기자

 

 

 

한편, 한국예총은 지난 2월 회장 당선 직후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, 또 회장 취임식에 방문 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,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다른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시간을 할애해 방문은 한국예총에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것이 아니냐는 한국예총의 해석이라고 밝혔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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